SOOP, ‘2026 리르 3쿠션 월드컵’ 본선 생중계…한국 선수 7명 출격

김철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7 07: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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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행직·최완영·정예성 최종예선 조 1위 통과, 황봉주·차명종도 32강 진출
- 세계랭킹 1위 조명우·허정한 합류, 한국 선수 총 7명 16강 진출 경쟁

[Brilliant Billiards=김철호 기자] 한국 선수 7명이 ‘2026 리르 3쿠션 월드컵’ 본선 32강에 나선다. SOOP(각자 대표이사 최영우, 이민원)은 벨기에 리르에서 열리고 있는 ‘2026 리르 3쿠션 월드컵’ 본선 32강 경기를 4일(금) 생중계한다. 세계캐롬연맹(UMB)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6일(일)까지 진행된다.

3일 열린 최종예선에서는 김행직(전남-진도군청), 최완영(광주), 정예성(경북체육회)이 나란히 조 1위를 차지하며 32강에 진출했다. 황봉주(시흥시체육회)와 차명종(인천시체육회)도 조 2위 가운데 상위권에 오르며 본선행 티켓을 확보했다. 최종예선을 통과한 한국 선수 5명에 세계랭킹 1위 조명우(서울시청-실크로드앤씨티)와 허정한(경남)이 합류하면서 한국은 총 7명의 선수가 32강에 출전한다. 조명우는 타이홍찌엠(베트남), 차명종, 비롤 우이마즈와 한 조에서 16강 진출을 다툰다. 허정한은 마르코 자네티(이탈리아), 니코스 폴리크로노폴로스(그리스), 정예성과 맞붙는다.

최완영이 속한 E조도 관심을 모은다. 최완영은 프레데리크 쿠드롱(벨기에), 토브욘 블롬달, 트란 퀴엣 치엔(베트남)과 한 조에 편성됐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한 조에 모인 가운데 16강 진출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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