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온스 김기혁이 6이닝만에 쿠드롱을 3점으로 묶고 승리한후 주먹을 쥐어보이고 있다.

[Brilliant Billiards=김철호 기자] 8일 고양시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2021-22’ 후반기 5라운드 세번 번째경기. 웰뱅피닉스와 휴온스레젠드의 3세트 남자 단식경기. 팀리더들의 대전에서 휴온스레전드 김기혁이 6이님 15대3으로 쿠드롱을 3점으로 묶으며 가볍게 승리를 거두었다.
쿠드롱은 김기혁에게만 3전 전패를 기록 천적관계가 이루어졌다.

▲ 휴온스 레전드 팀리더 김기혁이 볼을 콘트롤하고 있다

1세트 남자복식에서는 웰뱅피닉스 서현민,위마즈조가 7이닝 15대6으로 승리한후, 2세트 여자 단식 김세연이 웰뱅피닉스 차유람에게 7이닝만에 11대 7로 승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3세트에서 김기혁이 쿠드롱을 잡으며 휴온즈 레전드가 2대 1로 앞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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