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연승이예요 김가영이 우승을 차지한후 손가락으로 8개를 들어보이고 환호하고 있다(사진=김철호기자) |
[Brilliant Billiards=김철호기자] 대한민국 포켓볼의 여신들이 펼치는 LPBA 결승경기. 8연속 우승을 노리는 김가영(하나카드)과 설욕전을 노리는 차유람(휴온스). 이전 다섯 번의 경기에서는 김가영이 5대0으로 완승. 휴식기를 마치고 돌아온 차유람은 더 좋아진 무기를 장착하고 절치부심 우승을 노리며 여기까지 달려 왔다. 경기는 4 대 0 (11-1,11-6,11-11,11-6 )으로 김가영이 퍼펙트 승리하며 8연승과 함께 통산 15승을 달성했다.
▲개막전 우승트로피를 들어보이는 참피언 김가영. 이로서 8연승을 새기록을 달성했다(사진 =김철호기자) |
감히 김가영의 상대는 없었다. 김가영의 우승 퍼레이드는 언제까지 갈지 김가영이 LPBA의 새기록을 계속 써 내려가고 있다. 8연승과 함께 첫 개막투어를 승리로 장식한 김가영이 경기 종료후 큐을 들어올리며 환호했다
▲포켓볼 동료이자 결승상대인 차유람과 포즈를 취하는 챔피언 김가영(사진=김철호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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