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우가 김세연에 이어 32강에서 오수정까지 물리치며 파란예고

김철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07-04 19: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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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대회 다크호스로 올라온 전지우가 오수정을 제치고 16강에 진출했다. 3세트 뱅크샷을 노린 전지우가 볼을 흐름을 지켜보고 있다
Brilliant Billiards=김철호 기자] 4일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3-24시즌 2차투어 실크로드&안산 PBA-LPBA 챔피언십’ LPBA32강 첫날 오수정과 전지우의 경기는 전지우가 세트스코어 12(7-11,11-4,5-9)로 오수정을 누르고 16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64강에서 우승후보 김세연을 누르고 32강에 오른 전지우는 오수정까지 물리치며 이번 대회 다크호스로 올라왔다.

스롱피아비.김가영,김보미,김정미,용현지,이우경,사카이가 각각 승리하며 16강에 올랐다.

용현지는 백민주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완승을 거두며 16강에 진출했고 이우경은 초대 참피언인 김갑선을 세트스코어 20으로 승리하며 16강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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