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을 통해 미니쉬라운지 청담은 대한당구연맹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프리미엄 헬스케어 프로그램(60분), 스포츠 비전 시력 검사, 스포츠비전안경 등을 후원한다. 연간 후원 규모는 약 3천만 원 상당으로, 주요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미니쉬라운지 청담은 대한당구연맹 주최·주관 대회에서 A보드 및 LED 광고를 통한 브랜드 노출권과 함께, ‘국가대표 공식 파트너’ 명칭 사용, 그리고 ‘딥포커스’(스포츠비전안경), ‘웨이브테라피’(트레이닝 테라피) 등 자사 프로그램을 국가대표 공식 명칭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한도 부여받았다.
허해용 대한당구연맹 수석부회장은 “우리 연맹이 전문 헬스케어 브랜드와 손잡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국제 무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미니쉬라운지 청담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니쉬라운지 청담의 지수현 본부장도 "대한당구연맹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선수들의 시력과 체력 관리가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다양한 지원을 통해 세계 무대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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