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타+김민영 2승씩 올려 2위 SK와 승점 2차
하이원리조트•NH농협카드, 하림•웰컴銀에 4:0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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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금융의 여성조 스롱피아비와 김민영. photo/PBA 협회 제공 |
[Brilliant Billiards=조용수 기자] PBA 팀리그 우리금융캐피탈이 하나카드를 꺾고 3연승을 질주하며 5라운드 선두 자리를 지켰다. 7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5라운드 5일차서 우리금융캐피탈이 하나카드를 세트스코어 4:0으로 꺾었다. 3연승을 질주한 우리금융캐피탈은 4승1패(승점 13)로 선두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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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금융의 다비드 사파의 익살스러운 모습. photo/PBA 협회 제공 |
경기 초반부터 우리금ㅇ융캐피탈이 하나카드를 휘몰아쳤다. 1세트 강민구-다비드 사파타(스페인)가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을 2이닝 만에 11:0 완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시작했다. 2세트엔 스롱 피아비(캄보디아)-김민영이 김가영-사카이 아야코(일본)를 12이닝 끝에 9:2로 제치며 세트스코어 2:0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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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PBA 협회 제공 |
우리금융캐피탈은 3세트에 다시 출격한 사파타가 초클루를 상대로 15:2(9이닝)로 완승을 거뒀고, 4세트엔 선지훈-김민영이 김병호-김진아를 9:3(6이닝)로 격파하며 세트스코어 4;0 완승을 거뒀다. 5라운드 선두 자리를 지킨 우리금융캐피탈은 정규리그 종합 순위도 5위 하이원리조트(20승21패·승점 62)의 추격을 막아내고 4위(18승23패·승점 64)를 지켰다. 동시에 3위 웰컴저축은행(23승18패·승점 68)과 격차도 승점 4로 좁히며 포스트시즌 진출 사정권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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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렌터카의 강지은이 샷에 앞서 구상하고 있다. photo/PBA 협회 제공 |
정규리그 종합 1위 자리를 두고 다투고 있는 SK렌터카는 강지은의 2승 활약에 힘입어 크라운해태를 세트스코어 4:2로 잡아냈다. 하나카드(26승15패·승점 76)가 우리금융캐피탈에 패배해 승점 획득에 실패한 사이, SK렌터카(26승15패·승점 80)는 승점 3을 확보해 격차를 승점 4로 벌려 정규리그 우승에 한 발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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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온스의 김세연이 승리 후 팀원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photo/PBA 협회 제공 |
이날 열린 다른 경기에서는 하이원리조트가 2승을 쓸어담은 륏피 체네트(튀르키예)를 앞세워 하림을 세트스코어 4:0으로 제압했다. NH농협카드는 웰컴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4:0으로 물리치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휴온스는 에스와이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4:2로 승리, 이번 시즌 에스와이를 상대로 첫 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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