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라운해태 챔피언십] 관중석에 답하며 웃어보이는 스롱피아비7일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열린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LPBA 스롱피아비(블루원리조트)와 한국의 김보미(NH농협카드)의 결승.
시즌 2승와 통산 4승에 도전하는 캄보디아 스롱피아비와 7전8기 끝에 첫 결승무대에 오른 김보미의 프로 통산 첫우승 도전. 프로에서 활동하는 아버지 김병호와 김보미 부녀지간 첫 챔피언이 탄생이 걸려있는 중요한 경기이다.
스롱피아비는 8강전에서 우승후보 다승퀸 김가영을 풀세트 접전 끝에 3대2로 승리하고 결승전까지 진출했다. 김보미는 22-23시즌 3위만 세 번째이며 결승에는 첫 번째 진출 4강전에서 백민주를 세트스코어 3대1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4세트까지 세트스코어 3대1로 세트를 앞서가던 스롱 피아비가 관중석의 응원에 답하며 웃음을 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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