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3 쿠션 그랑프리 2023 개인전>상위 2명에게 주어지는 순막히는 박진감

김철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01-29 23: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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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강 첫날 경기에서 2승으로 16강 진출이 확실시 되는 세계랭킹 1위 딕 야스퍼스<사진제공=파이브 앤 식스>

[Brilliant Billiards=김철호 기자] 월드 3 쿠션 그랑프리 2023 개인전 2 라운드 30 강 조별리그 1 일차 경기가 치루어졌다.16 강을 향한 질주가 펼쳐졌고 모든 세트에 승을 결정짓는 순간 순간들이 짜릿했다.
난타전 속에서도 먼저 안정적 2 승을 거둔 선수들은 각조 다음과 같다.먼저 A 조는 시돔과 야스퍼스가 각 2 승을 만들었다. 최성원은 현재 1 승 1 패로 내일 경기에서 반드시승리가 필요하다. B 조에서는 넬린만이 2 승을 거두었다. 황봉주와 트란 그리고 차명종이 모두 1 승 1 패로B 조는 내일 3 명의 선수에게 결전의 날이 되었다.

▲ 한국의 김행직도 C조에서 2승으로 순항하고 있다
C 조 또한 김행직만이 2 승을 거두었고 브롬달과 피에드라부에나 그리고 트란 탄 뚜가 1 승 1 패를 기록하고 있어 C 조 3 명 선수의 상황 또한 안개속이다.D 조에서는 먹스가 2 승을 기록하고 있고 자네티와 안 치엔이 1 승 1 패로 내일 경기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E 조에서는 타스데미르가 2 승을 기록하고 있는데 오늘 김준태와의 경기에서 16 점 하이런을 만들었다.타스데미르에게 패한 김준태는 허정한과 초클루와 함께 1 승 1 패인 상황이어서 내일 경기가 이들 또한 결전의 날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F 조에서는 산체스와 김형곤이 각각 2 승씩을 따낸 상황으로 내일의 경기에 조금은 안정된 상황으로 임할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모든 선수들이 결전의 마음으로 내일의 경기에 임할것이기 너무도 극명하기 때문에 아직 어떤 선수도 16 강을 장담할 수 없다.16 강을 향한 내일의 경기들의 관전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내일 개인전 2 라운드 30 강 조별리그는오후 2 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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