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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렬한 레이저 눈빛을 쏘아대며 볼을 정조준하는 김가영 |
[Brilliant Billiards=김철호 기자] 18일 소노캄 고양호텔에서 열리는 “21-22 TS샴프 챔피언십 ”LPBA 16강 두 우승후보간 매치였던 김가영(신한금융투자)와 이미래(TS샴프)의 경기는 김가영이 세트스코어 2대1 (11-7,8-11,9-6)로 강력한 우승후보 였던 이미래를 누르고 8강에 진출했다.
컨디션 난조로 팀리그에서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한 이미래가 결국 당구 여신 김가영의 벽을 넘지 못하고 16강에서 무릎을 꿇고 말았다.
캄보디아 영웅 스롱 피아비는 김수연을 만나 단 4점만을 내어주며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가볍게 누르고 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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