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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트에서 베트남 응고딘 나이가 마지막 샷을 성공시키자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
[Brilliant Billiards=김철호 기자] 22일 경기도 광명시 테이크호텔에서 진행된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2022-23’ 5라운드 넷째날 두 번째경기 SK렌터카대 하나카드 풀세트 접전 끝에 7세트 SK렌터카 베트남 응고딘 나이가 하나카드 신정주를 물리치고 승리를 따내자 벤치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하나카드의 김진아는 여자 복식경기에서 혼자 8점의 하이런을 따내며 완전 프로에 적응했음을 증명하는 경기였다. SK렌터카의 히다오리에도 김가영과의 여자 단식경기에서 뱅크샷 3개를 포함해 혼자 8득점하며 손쉽게 승리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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