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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준혁을 세트스코어 4대1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한 응우엔 프엉린 |
[Brilliant Billiards=김철호 기자] 22일 소노캄 고양호텔에서 열린 “21-22 TS샴프 챔피언십 ”PBA 준결승 베트남 응우엔 프엉린(NH농협카드)와 임준혁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4대1(15-6,15-13,15-6,8-15,15-8)로 승리해 다음경기 해커와 스페인의 마르티네스 의 승자와 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프엉린은 2세트를 제외하고는 내내 우세한 경기를 펼치며 다섯세트만에 경기를 끝냈다.
응우엔 프엉린은 PBA 시즌 초반부터 참가해 꾸준히 우승을 문을 두드린 마민캄에 앞서 결승에 진출한 베트남 첫 선수가 되었다. 팀리그에서 NH농협카드에 소속되어 많은 게임을 소화한 프엉린은 팀리그 덕에 경기운영면에서 많은 발전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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