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9일부터 24일까지 ‘호치민 3쿠션 월드컵’ 전 경기 SOOP 생중계
▶ 조명우·김행직 시드권자로 출전…김도현 포함 한국 선수 총 19명 참가
▶ SOOP, SOOPTV, IB스포츠, BallTV 등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 제공

[Brilliant Billiards=김철호 기자] SOOP(각자 대표이사 최영우, 이민원)이 19일(월)부터 24일(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2026 호치민 3쿠션 월드컵’ 전경기를 생중계한다. 대회는 UMB(세계캐롬연맹)가 주최·주관하며, 19일 오후 1시(KST) PPPQ(1차 예선) 라운드를 시작으로 24일 결승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호치민은 세계 당구 팬들 사이에서도 현장 응원과 관중 열기가 뜨거운 도시 중 하나로 꼽힌다. 매년 대회 기간마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현지 팬들의 응원 속에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치열한 승부를 펼치며 국제 당구 축제 분위기를 만들어왔다. 특히 베트남을 대표하는 트란 쿠엣 치엔과 트란 딴 럭이 홈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국 선수들도 대거 출전한다. 조명우와 김행직이 시드권자로 본선 무대에 나서며, 강자인, 차명종, 황봉주, 서창훈, 최완영, 김도현, 손준혁 등 총 19명의 한국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 도전한다. 특히 최근 아시아 캐롬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행직은 베트남 랭킹 1위이자 월드컵 통산 4회 우승 경력을 보유한 트란 쿠엣 치엔과 같은 D조에 편성됐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몰린 까다로운 조 편성으로 평가받는 가운데, 김행직이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당구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차세대 선수들의 활약 여부도 주목된다. U-22(22세 이하) 아시아 캐롬 선수권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한 김도현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국제 무대 경험을 꾸준히 쌓고 있는 만큼, 성인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대회 전 경기는 SOOP에서 온라인 독점 생중계되며, IB스포츠와 Ball TV(베리미디어), SOOP TV 채널을 통해서도 주요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생중계 일정과 다시보기, 하이라이트 등 자세한 정보는 ‘SOOP 당구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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