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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이 확정된후 하트를 날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임정숙프로 |
[Brilliant Billiards=김철호기자] 3일 경기도 고양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 LPBA 결승전. LPBA통산 999번째 경기로 열린 엔젤 퀸을 뽑게 되는 결승전경기에서 프로당구 첫 시즌인 19-20시즌에서 3번의 우승컵을 들어올린 ‘원조 LPBA 퀸’ 임정숙(SK렌터카) 과 21-22 시즌 ‘TS샴푸 챔피언십’(2차전) 4강에 올랐던 최지민의 경기에서 임정숙이 세트 스코어 4대 2(11-2,11-9,10-11,11-10,1-11,11-2 )로 승리를 거두며 21-22시즌 부진의 늪에서 빠져 나와 통산 4승을 거두며 다승부문 이미래와 동률을 차지하며 다시금 원조 퀸으로 자리매김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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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째 웰빙참피언십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포즈를 취한 임정숙프로 |
임정숙은 4번의 우승중 3번이 웰컴저축은행 웰뱅 참피언십에서의 우승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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