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남은 PS 진출권 한 장 놓쳐버린 NH농협카드

김철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01-14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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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 첫세트 남자복식 퍼펙트에 이어 2승
-풀세트 접전 후에 김종원의 마지막 샷으로 NH농협카드 탈락


 

[Brilliant Billiards=김철호 기자] 14일 경기도 고양시 소노캄고양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2-2023’ 6라운드 마지막날 경기에서 PBA 팀리그의 남은 포스트시즌 진출권 한 장이 NH농협카드와 TS샴프 푸라닭의 경기로 결정이 났다.
NH농협카드의 팀리더 조재호의 퍼펙트큐와 2승에도 불구하고 풀세트 접전 끝에 김종원(TS샴프,푸라닭)의 마지막 한샷으로 남은 경기 블루원리조트와 웰컴저축은행의 경기의 승패와 관련없이 플레이오프 진출권에서 멀어졌다.
▲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이끈 TS 샴프 푸라닭 선수단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축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로서 플레이오프 진출팀은 하나카드와 TS샴프 푸라닭의 승자가 블루원리조트와 결승전 진출을 놓고 경기를 치룬 후 통합 1위인 웰컴저축은행과 팀리그 3번째 참피언 자리를 놓고 경기를 치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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