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시즌 정규리그 우승팀인 웰컴저축은행에 첫 패배를 안긴 휴온스 선수들이 주먹을 쥐어 보이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굥-pba 사무국>

[Brilliant Billiards=김철호 기자] 18일 경기도 고양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2021-22’ 2라운드 5일차 경기에서

그동안 패배없이 1위를 고수한던 지난시즌 정규리그 우승팀 웰컴저축은행이 신생팀 휴온스를 만나 첫패배를 기록하는 수모를 당했다. 휴온스는 김세연,김기혁,팔라존,마지막 주자 김봉철이 6세트에서 서현민을 11대9로 간발의 차이로 승리하며 첫패배를 안겼다.

휴온스는 남자복식,혼합복식에서만 지고 모든 단식에서 월컴저축은행에 승리하며 값진 1승을 안으며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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