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BA NEWS> 뱅크샷으로 주고 받는 결승전

김철호 기자 / 기사승인 : 2021-03-06 17: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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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카로운 눈매로 샷을 준비하는 김세연선수(사진=김철호기자)

[브릴리언트 빌리아드=김철호 기자] 6일 광진구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LPBA 월드참피언십 결승전 당구의 여신 김가영(신한금융투자)과 김세연의 경기. 김가영의 선구로 시작한 경기에서 12이닝 107로에서 마지막 샷을 뱅크샷으로 성공시키며 김세연이 한세트를 가져왔다.

▲ 태극기에 새겨진 본인의 얼굴 앞에서 샷을 준비하는 김가영선수(사진=김철호기자)
2세트들어 뱅크샷으로 선구를 시작한 김세연이 8이닝때 8점에 묶여 있는 사이 810으로 앞서있던 김가영이 마지막샷을 뱅크샷으로 성공하며 2세트를 마무리 하고 세트스코어 11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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