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구 네번째 우승 도전
승자와 패자의 아름다운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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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강민구선수와 축하해주는 김재근선수 |
[브릴리언트 빌리아드=김철호 기자] 14일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PBA월컴저축은행 참피온십 준결승 첫번째경기에서 네 우승에 도전하는 강민구와 김재근의
4강전에서 강민구가 세트스코어
3 대
2로 승리
.네번째 우승에 도전하게 되었다
. 강민구선수는
5세트
9이닝
10대
10 동점상황에서 김재근선수의 실구를 놓치지 않고 강민구가 포인트로 연결하며
2시간
40분의 경기를 마쳤다
. 준결승에서 아슬아슬한 경기를 펼친 두 선수는 경기가 끝난후 강민구선수가 김재근선수에게 달려 갔고 김재근선수는 강민구선수를 포옹하며 축하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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