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lliant Billiards=김철호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7일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강촌 스키하우스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1-22’ 3라운드 4일차 경기서 블루원리조트를 세트스코어 4:1(5:15, 11:2, 15:3, 15:12, 15:2)로 제압하고 전반기 우승에 매직넘버 1을 남겨두고 있다.
![]() |
▲팀리그 전반기 2위를 차지해 신생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의 대역사를 마련하게 될지, 화끈한 조직력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팀리더 조재호가 이끄는 NH농협카드 팀원들 승리 세러머니를 펼치고 있다<PBA 사무국 제공> |
휴온스는 승점 25점으로 2위를 추격하고는 있지만 NH농협의 경우도 남은 3경기에서 한경기만 승리를 가져오면 승점 34점으로 2위를 확정 지는데 별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3위 크라운해태는 남은 3경기에서 3승을 따야만 승점 36점을 따게 된다. 앞으로의 3경기가 2위를 차지하려는 상위권 팀의 치열한 각축전이 될 것이다.
8일경기에서 웰컴저축은행이 크라운해태의 경기에서 웰컴 저축은행의 승률 100%로 전반기 우승을 차지하게 될지 크라운해태가 승리하며 2위 싸움에 불을 집힐지 주목된다.
[저작권자ⓒ Brilliant Billiards(브릴리언트 빌리아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