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리그 5라운드 마지막날 선수들이 당구장 영업금지에 대해 격려 피켓을 등고 응원에 동참하고 있다

<브릴리언트 빌리어드=김철호기자>코로나19 방역 2.5단계에서 영업제한 업종으로 당구장영업이 금지되자 많은 당구장 사장님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PBA는 이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당구장 사장님들에게 힘을 북돋아주기 위해 지난 팀리그 5라운드때 선수들의 응원모습에 피켓을 들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캠페인을 벌였다.

PBA 선수들 중에도 당구장을 운영하는 선수들이 많아 고통을 함께 하자는 취지에서 였다. 정부는 16일 거리두기

재검토를 예정에 두고 있어 ,당구장도 영업재개를 기다리고 있다.

PBA 3차 투어 우승자인 서현민프로도 우이동에서 당구장을 운영하며 힘든 와중에 우승상금으로 큰도움이 될것같다고 인터뷰 한 적이 있다. 고통을 겪고 있는 당구장에 영업재개라는 빛이 비춰기길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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