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하비에르 팔라존, 김세연 앞세워 PBA-LPBA 프로당구 8구단으로 합류

조용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5-14 07: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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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비에르 팔라존(스페인·33)·김봉철(40)·김기혁(39)·글렌 호프만(네덜란드·31)·김세연(26)·오슬지(36) 총 6명을 우선 지명해

[Brilliant Billiards=조용수 기자] 프로당구협회 PBA는 13일 휴온스가 ‘2021-2022 PBA-LPBA대회’ 팀 리그 8번째 구단으로 합류한다고 전했다. 이로써 7월 개막하는 ‘2021-2022 PBA Team League’ 참가 팀은 8개로 늘어났다. 지난 시즌 6개 구단에 더해 ‘NH GreenForce(NH농협카드)’와 휴온스가 새로 합류했다.

건강관리 기업인 휴온스는 하비에르 팔라존(스페인·33)·김봉철(40)·김기혁(39)·글렌 호프만(네덜란드·31)·김세연(26)·오슬지(36) 총 6명을 우선 지명해 선수단 구성을 마쳤다.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휴온스가 프로당구 피비에이 팀 리그의 8번째 팀으로 참가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앞으로 휴온스 당구팀이 훌륭한 성적은 물론, 회사가 추구하는 건강의 철학과 가치를 알리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1-2022 PBA Team League’ 드래프트는 17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 중구 한국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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